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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

    • 서울시 "수돗물 더 깐깐하게"…'상수도본부'→'아리수본부'로

    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아리수본부로 조직 이름을 바꾼다. 서울의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를 전면에 내세워 서울 수돗물에 대한 시민 선호도를 높이려는 목적이다.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같은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.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“일제강점기부터 쓰인 용어 상수도는 낡은 관을 연상시켜 수돗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준다”며 “새로...

      2023.10.08 18:07

    • 수돗물 '아리수'에 4.3조원 투입…낡은 정수장·상수관 정비한다

      서울시가 상수도 분야에 2040년까지 총 4조3000억원을 투입해 낡은 정수장을 현대화하고 상수도관을 바꾼다. 아리수의 물맛과 안전성을 높여 서울시민이 수돗물을 음용수로 쓰는 비율을 50%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. 서울시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‘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2040’을 발표했다. 서울시는 그간 세계보건기구(WHO)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 35...

      2023.06.29 18:15

    • '아리수데이' 행사, 청계광장서 진행

    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1일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아리수를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‘아리수데이’ 첫 번째 행사를 연다.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리공연, 아리수로 커피와 빙수 만들기, 먹는물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, 아리수 정수 과정 시연, 보드마커 그림 물에 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. 본부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...

      2023.05.30 18:21

    • "美·英·日보다 더 깨끗한 물…아리수 안심하고 드세요"

    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(아리수) 관련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‘상수도 통합민원서비스’를 14일부터 시작한다. 이사 후 상수도 사용자 명의 변경, 자동납부 신청, 요금알림 서비스 등 자주 신청하는 민원 8종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...

      2018.12.12 18:00

      "美·英·日보다 더 깨끗한 물…아리수 안심하고 드세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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